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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진파워 주가 전망 뭐하는 곳인지 알고 사자 안녕하세요 오늘의 종목은 일진파워 입니다. 주식을 볼때 그래프, 동향, 현상황을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것은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최소한은 알고 가는것이 기본이라 생각합니다. 주변에 무지성으로 흐름따라 투자하는 친구들을 보면 ( 의외로 수익률이 좋은편이지만 ) 본인이 매수를 고민중인 종목이 어떤 분야의 사업을 다루는지 조차 알지 못한채로 진행합니다. 본인이 극적인 단타를 지향할 것이 아니라면 더군다나 주식에 입문한지 얼마 안된 주린이라면 적어도 이 회사가 어떤 회사인지 정도는 파악하고 시작하는 것을 추천 합니다. 주력 사업분야는 발전소 경상정비,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입니다. 89년 설립되었고 본사및 기술공장은 울산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주요 사업인 발전소 경상정비는 발전소 전력의 안정적인 생.. 2022. 3. 11.
미국사 요약 앙드레 모루아 최초의 미대륙 발견자는 누구일까요? 노르웨이인 레이프 에릭슨이 콜럼버스보다 대략 500년이전에 미대륙중 현재 뉴펀들랜드 지역에 도착했다고 합니다. 콜럼버스는 아메리카 대륙을 1492년에 발견했습니다. 1607년에는 영국 초최의 식민지 제임스 타운이 건설됩니다. 영국왕 제임스 1세에게 식민지 사업권을 받은 버지니아사와 플리머스 사의 주도로 항해를 시작해 체서피크만에 제임스포트를 건설했다. 미국의 탄생지입니다. 1773년엔 보스턴 차 사건이라는 유명한 사건이 발생합니다. 영국이 식민지에 당밀법, 인지법, 타운센트 법등 식민지에 부과한 각종 세금으로 인해 불만이 많았습니다. 반영 분위기가 고조 되었는데요 영국이 동인도 회사에 식민지로의 차 수출에 대한 독점권 부여하고 수출관세를 면제해줌으로 인해서 차 무역으로.. 2022. 2. 22.
휴니드 주가 전망 1분주식 알고사자 안녕하세요 오늘 주목할 주식으로 가져온 것은 휴니드 입니다. 상한가로 치솟다가 잠시 주춤하여 현시간 22%의 전날대비 상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저는 조금더 하락할 것으로 보고 지켜보다 소액 주워볼까 생각 중 입니다. 다시 상한가로 올라갈지는 이 글을 다 쓸때쯤 알것 같네요. 휴니드의 호재 발표 이후 급작스런 상승을 볼 수 있습니다. 시총이 천억대 규모의 회사에 4천억 규모의 공급계약 체결로 금일 마감장 전에 급격한 하락이 있지 않는한 내일장 까지도 상승세를 유지할 것이라는게 여론의 주된 의견 입니다. - 휴니드 ) 휴니드테크놀러지스는 대영전자공업으로 시작하여 무선통신시장의 발전을 함께한 기업입니다. 특히 군전술 통신망의 주요 장비공급처로서 우리나라 군의 핵심 역할에 일조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급변하는.. 2021. 12. 27.
The awakening 각성 줄거리 Kate chopin 시대 상황 케이트쇼팽 Kate chopin 과 당시 시대 상황 Kate Chopin(1851-1904)은 19세기 말 형식과 전통이 지배하는 미국 남부 사회에 대한 문제의식을 가지고 시대를 앞서 살아간 사실주의 여류 작가이다. 이 시대는 영국 산업혁명과 프랑스 대혁명, 미국의 시민혁명으로 인하여 정치, 경제, 사회적 중심이 귀족층으로부터 중산층으로 옮겨가게 되었고, Emerson의 초월적 낭만주의에 의해서 자유사상과 개인주의가 만연하였던 때였다. 이러한 시대적 변화에 힘입어 여성들의 의식이 깨어났으며 권리를 주장하였다. 또한 여러 분야에 여성들의 진출이 증가함에 따라 문학에 있어서도 많은 중산층 여성들의 진출이 활발해졌다. 그러나 여성 작가들의 작품들은 남성 비평가들에 의해서 감상적 삼류소설로 치부되었지만, 여성의 관점으로 .. 2021. 12. 20.
종각역 술집 해물점1978 사장님 너무 멋져요 하이요 님들. 이거 검색 노출 잘 안되는데 어떻게 발견해서 들어왔다면 행운임. 왜냐면 이건 광고 없이 내가 돈주고 다 사먹은 것만 올리기 때문에 찐리뷰 맞기 때문. 종각이 뭔가 서울 각지에 있는 친구들 모이기 제일 괜찮은 곳중 하나인듯. 집갈때 택시 드럽게 안잡히는거 빼면. 여튼 이번에 간곳은 종각역 술집 해물점1978. 근데 이거 날 안추울때 가서 먹은거라 두달즘 전인듯. 안추울땐 이렇게 밖에서 먹을 수 있다. 사람 바글바글 하니 미리미리 가서 자리 잡는걸 추천 신선 해물을 먹었다. 돌문어 숙회랑 성게알 반판을 주문 했다. 친구 추천으로 왔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좀 쌘 느낌이라 살짝 쫄았으나 내가 사는거 아니니까 그냥 막시킴ㅋ 가면 이렇게 웰캄 드링크를 줍니다. 이게 '빈속에 술마시지 마' 주스 인데 진.. 2021. 12. 1.
부천 상동 술집 또봄세 감성이 느껴지는 한국식 펍 부천에 살지만 주요 활동지는 신중동역, 부천역 쪽이라 상동역쪽은 갈일이 없었다. 이번에 상동에 사는 친구의 시간을 맞추다 보니 자연스레 그쪽으로 가게 되었고 내 친구들은 다 그렇듯이 술집부터 찾았다. 개인적으로 안가봤던 곳에서 술을 마신다면 프랜차이즈는 피하자는 주읜데 은근 요 주변이 프랜차이즈 빼면 갈데가 거의 없었다. 검색을 하다가 주변에 야연 이라는 술집이 있어서 원래는 그곳을 가려하였으나 계속되는 웨이팅에 그냥 할맥이나 갈까 생각하던중 맞은편에 분위기 좋아보이는 곳이 있길래 무작정 들어갔다. 부천 상동 술집 또봄세. 입구 디자인 부터 신경 쓴게 느껴진다. 한식을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많이 기대되었던 곳이다. 일단 여기도 한두테이블 말고는 만석이었는데 대부분의 자리가 20~30대 여성분들로 가득 .. 2021. 11. 29.
신도림 맛집 도림186 간만에 먹어본 깔끔한 중식집 술을 많이 마셨다. 날씨가 더워서 술을 많이 마셨었는데 이제 추워지니 또 마실 이유가 생겼다. 결국 1년내내 많이 마시겠다는 소리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의 체력은 버티질 못해 자주 많이 먹지는 못한다. 그치만 이번엔 간만에 많이 마셨다. 왜냐면 공짜로 양주를 마셨거든. 친구의 보너스가 굉장히 많이 나와서 전날 술과 안주 골든벨을 울렸고 간만에 신나게 달렸다. 그러나 늘상 술이 그렇듯이 달릴땐 세상 근심 다 던져놓고 신났으나 다음날의 나는 전날의 나에게 입에 담기 힘든 쌍스러운 소리를 내뱉으며 간절히 해장을 외치고 있었다. 다행인건 해장을 못할 정도로 맛탱이가 간건 아니라는 점. 그래서 갔다. 도림 186. 전날 술먹고 신도림에 사는 친구 집에서 다같이 잠들었는데 다음날 동네 주민으로서 맛집에 데려가겠다.. 2021. 11. 26.
이마트24 편의점 김밥 지옥의 리뷰 (통소시지 김밥) 전날 과음을 했다. 점심에 라면에 김밥으로 해장을 하고 싶었고 뇌 속에는 이미 출근 하는 순간부터 라김으로 가득했다. 평소에 해장을 냉면이나 음료같이 차가운 걸로 하는 편이라 라면에 김밥은 다소 헤비했지만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오직 라면 김밥 뿐이었다. 고통의 오전 숙취근무를 마치고 , 그날 하필 또 사무실에서는 맛있는거 쏜다는 팀장님의 제안이 있었지만 나는 상사의 제안을 단칼에 거절 할 수 있을 정도로 라면과 김밥을 원했다. 보이는가 이 자태가. 김치까지 한번에 때려넣기 위해 김치 큰사발면(육개장 사이즈의 김치 사발면을 사지 않은것은 나의 미스테이크임을 인정 한다)과 소세지 김밥. 이미 보는 자체로도 해장이 되어가는 느낌을 받으며 옆머리에 땀이 송골송골 맺힌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면 이렇게.. 2021. 11. 23.
릴 핏 체인지업 피트 찐담배 중 이거 미만 잡 다니는 회사에 흡연자가 단 한명도 없다. 게다가 대표님은 금연중이셔서 담배냄새 나는걸 더더욱 싫어 하신다. 자랑은 아니지만 약 14년째 애연가로서 연초를 멈출수가 없었고 잦은 손씻기와 가글로 냄새를 막으려 했으나 몸에서 풍겨나오는 그 흡연인들의 비릿한 향은 감출 수 없었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릴 핏 체인지업. 아래와 같이 생겼다. 액상 전자담배는 목넘김까지는 어찌어찌 만족스러웠으나 그 뭔가 속에서 느껴지는 부족함, 그리고 한개피의 개념이 없다보니 주구장창 빨다가 속이 금방 메스꺼워지는데 이 찐담배는 조금 달랐다. 냄새자체로 꼬순내가 좀 날 뿐 몸에 배는 냄새는 거의 없다시피 하고 입에서도 크게 냄새가 남지 않는다. 그리고 확실히 전자담배와 연초의 중간정도의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사무실에 오래 체류하는날.. 2021. 11. 18.
회기 술집 새벽두시 와인바 휘경동 맛집 소주를 좋아한다. 와인에 발을 들여 놓으려 여러번 노력했으나 결국 포트와인을 마지막으로 다시금 소주와 위스키로 돌아왔다. 애매하게 발을 들여 놓다보니 포장마차를 찾다가도 한번쯤은 분위기 좋은 곳에서 맛있는 양식류 음식과 소주를 찾게 된다. 그렇게 찾고 찾다 간곳이 바로 회기 분위기 좋은 술집 새벽두시. 입장하면 이렇게 포토존이 있어서 일단 사진 한방 박고 시작해야 한다. 다들 잘 알겠지만 술먹다가 or 먹고나서 찍으면 사진이 개판이라 건질게 별로 없다. 와인을 마시려 했으나 소주파였던 우리는 서울의밤 세트를 주문 (18,000원인가 17,000원인가 가물가물..) 깔끔한 통에 얼음과 함께 주류가 준비되고 레몬슬라이스와 캐나다드라이 토닉이 나온다. 듀록 목살 구이와 구운 야채 (18,000). 맛있는 애들..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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