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삶/일상2

신도림 맛집 도림186 간만에 먹어본 깔끔한 중식집 술을 많이 마셨다. 날씨가 더워서 술을 많이 마셨었는데 이제 추워지니 또 마실 이유가 생겼다. 결국 1년내내 많이 마시겠다는 소리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나의 체력은 버티질 못해 자주 많이 먹지는 못한다. 그치만 이번엔 간만에 많이 마셨다. 왜냐면 공짜로 양주를 마셨거든. 친구의 보너스가 굉장히 많이 나와서 전날 술과 안주 골든벨을 울렸고 간만에 신나게 달렸다. 그러나 늘상 술이 그렇듯이 달릴땐 세상 근심 다 던져놓고 신났으나 다음날의 나는 전날의 나에게 입에 담기 힘든 쌍스러운 소리를 내뱉으며 간절히 해장을 외치고 있었다. 다행인건 해장을 못할 정도로 맛탱이가 간건 아니라는 점. 그래서 갔다. 도림 186. 전날 술먹고 신도림에 사는 친구 집에서 다같이 잠들었는데 다음날 동네 주민으로서 맛집에 데려가겠다.. 2021. 11. 26.
문래동 술집 채윤희 메뉴 3개 정복 가격 위치 꿀팁 안녕하세요 이번에 다녀온 문래동 술집 채윤희를 소개합니다. 요즘 서울 구석수석 핫한곳이 정말 많은데요, 핫플레이스는 점점 늘어가는데 상식적으로 사람들이 분산되면서 다니기 편해질 것이라 생각 했지만 어딜가나 가득가득 합니다. 이번에 토요일을 맞아 친구랑 방문했는데 다행히 이런 골목 골목이나 사진스팟에는 사람이 많지 않아 안심 했습니다. 그러나 오후 5시즘 되니까 일단 검색해서 바로 나올정도의 가게는 바로 만석.. 다행히 저희는 채윤희 라는 술집에 지인이 있어 그쪽으로 향했습니다...만 분명 오후 5시 오픈인데 토요일 기준 오후 5시 20분에 앞에 10팀이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미리 예약했기에 망정이지 아니었으면 길에서 시간 다 보냈을듯. 다들 10시까지 가야하니까 5시부터 달려야 하는 그 마인드 모두 .. 2021. 6. 28.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