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에너지솔루션 주가 전망 길게가자

 오늘 다뤄볼 주식은 LG에너지 솔루션 입니다. 블로그와 티스토리에 주식글을 한두번 썼다가 글쓰는 시간마저 일이 되는것 같아 가벼운 내용만 다뤘었습니다. 이제는 개인적인 정리겸 마인드셋 재정비, 그리고 본게임이 곧 시작될 것 같은 느낌으로 인해 다시금 시작해보려 합니다.

 

 앞뒤 다 자르고 LG에너지솔루션 포함 대부분의 에너지 관련 주식은 전망은 말할 필요 없이 좋습니다. 투자 동향은 예나 지금이나 바뀐게 없고 그나마 개인 투자자들의 규모가 조금 상승했다는 점인데.. 사실 개인의 규모 증대는 유의미 할 정도이나 그저 수면에 좀더 빠르고 민감하게 드러났다는 정도 일 뿐 이전의 선례에 특별한 변화를 가져올 정도는 아닙니다.

 

 쉽게 풀어 말하자면 ~~라 카더라가 늘어났는데 이에 좌지우지 할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입니다.

 

 뻔한 내용은 간단한 검색, 기사만 보더라도 수면위에 전부 올라와 있으므로 천천히 확인 해 보면 됩니다. 저는 환경, 에너지 관련 주식에 이미 오래전 부터 진입 해 있는 상태이고 LG에너지솔루션 같은 경우에도 앞자리가 3이었을때 소량 집어놓은 상태 입니다. 

 

 

 

 LG에너지솔루션의 경우에는 장기적인 관점으로 봐야 하는 주식이라는건 대부분 다 아실겁니다. 주식이라는 키워드 자체의 관심과 공모주 청약 당시에 받았던 스포트라이트로 인해 부정적인 이미지가 다소 박혀 있지만 이는 오히려 제때 줍지 못한 사람들에게 기회였습니다. 

 

 주식 초보가 봐도 한눈에 알 수 있을 정도로 양상이 재밌고 쉽습니다. 참고로 저는 그래프 분석을 하지 않습니다. 저는 단타를 굉장히 멀리하기 때문에 그래프는 그냥 추이를 살피는 용도로만 사용 합니다. 

 

 사실 들어가기에는 상당히 무섭게 생겼습니다. 초반 상승세의 고점을 지금 서서히 따라가고 있기 때문에 지금 진입하기에는 뭔가 아까운 느낌을 떨쳐버릴 수 없습니다. 그러나 저는 친환경 에너지 관련 주는 제 자식에게 물려줄 생각으로 굉장한 장투를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사실 지금 시점도 길게보면 늦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아 물론 시점은 지금 당장이 아니라 제기준 +-한달입니다. 

 

전망

전반적인 제품들의 수익성 개선과 북미 지역 내의 수익성 증대, 가파른 성장들을 발판삼아 기존 고점을 뚫고 갈날이 크게 멀지 않았으리라 생각 합니다. 당장의 급변은 있을 수 없겠지만 꾸준한 성장이 기대되는 종목 입니다. 단기간에 재미를 보기에는 시점이 좀 아쉽다 정도로 볼 수 있겠고 장기적 관점에서는 사실 이보다 좋은게 있을까 싶을 정도로 긍정적인 면모를 보이는 종목 입니다.

현재 이미 전세계, 특히 미국에서는 여름에 에너지 수요의 급등으로 인한 전력난 및 대체 에너지 공급의 필요성이 부각 되었습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친환경 산업이 선두에 자리잡을 날이 머지 않았음을 의미 합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겠지만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만큼 설레고 달콤한 말이 어딨을까 싶네요.